두들두들 디지털 라이프

굿노트 6? 5? 뭐가 더 나을까? 아이패드 필기 앱의 대명사 굿노트가 6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기존 굿노트5를 이용하던 분들은 업데이트를 하라고 팝업이 떴을 텐데, 과연 굿노트 6는 뭐가 더 나아졌을까요? 굿노트6에서 개선되었다고 생각되는 점은 2. 수학 수식 등의 입력이 가능해짐 3. 영어 맞춤법 검사(필기)가 편리해짐 4. 번역 기능이 좀 더 나아짐 정도로 꼽아볼 수 있겠네요. 다만 저처럼 라이트한 유저(단순 필기, 다이어리 사용 등)에게는 가격 대비 과한 성능이라 부담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굿노트 5는 한 번 결제(14,000원)로 쭉 사용이 가능했지만, 굿노트 6의 경우 연간 결제 / 일회성 결제 방식로 나뉜 데다가 그 가격 또한 만만치 않다는 것이 아마 큰 부담으로 작용하지 않았나 싶어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0년은 방구석에서 흘려보내고 말았네요. 그래서 처음에 계획했던 것들을 거의 이루지 못했어요(제주도 여행, 해외 여행... 적금... 등등) 하지만 그렇다고 포기할 순 없죠! 비록 역병이 우리의 운명을 가로막아도, 할 수 있는 최대한 멋지게 발전하는 삶을 계획해 봐요!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편) 저는 지난 해부터 만다라트 계획표를 써서 신년 계획 혹은 프로젝트 계획 등을 해오고 있어요. 만다라트(Mandal-Art)는 일본 디자이너 이마이즈미 히로아키가 처음에 고안한 계획 방법이에요. 우리나라에는 일본 야구선수 오타니가 자신의 성공요인으로 꼽으면서 유명해졌죠. 제가 직접 써 보고 느낀 점은, 다른 계획짜기에 비해 훨씬 구체적인 실행 계획, 순서 등을 생각하게 된다는 점..

두둔~ 두들 유튜브 채널에 새 영상이 업로드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꼽아본 굿노트와 노트쉘프의 일곱 가지 장단점 영상이에요. 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필기앱은 무엇인지 한 번 골라보시겠어요? 전 노트쉘프로 아예 마음을 돌렸었는데, 경쟁자를 의식해서일까요? 갑자기 업데이트로 열일하는 굿노트...! 휴... 다시 갈팡질팡 하면서 결국 사이즈가 작은 파일은 굿노트로 해도 좋지 않을까...? 싶은 수준에 왔답니다 ㅜㅠ ㅋㅋ 여러분이 사랑하는 필기앱은 무엇인가요? 궁금해요! 그리고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s://youtu.be/9xefZHY-40I

노트 필기앱 최강을 골라봅시다! 아이패드 사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굿 노트5 vs 갤럭시 탭에서도 이용 가능한 노트쉘프 이 두 필기앱을 모두 사용하고 있는 한 유저로서 가감없이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과연 이 두 앱 중 제가 정착한 앱은 무엇인지, 두 앱의 장단점은 무엇인지 모두 알려드릴게요 가격, 유용성, 펜(필기감), 로딩, 보안 이 다섯 가지 기준으로 이야기를 해 볼게요. 자, 그럼 스타트! ｡:.ﾟヽ(´∀`｡)ﾉﾟ.:｡ ゜ 1. 가격 - 앱스토어 기준 굿노트 [9,900] 노트쉘프 [12,000] : 가격은 굿노트가 2,100원 더 쌉니다. 하지만 9,900원짜리 사고 또 12,000짜리도 사느니 뭐든 하나만 사는 게 좋겠지요. 자신이 어떤 종류의 필기를 할 것인지, 사진을 많이 넣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