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쓰기 아까운 맥북 단축키 모음

맥북 에어 m1 기준

안녕하세요! 두들입니다~ 저는 애플병을 심하게 앓고 있는데요

아이패드를 시작으로 에어팟, 아이폰, 애플 워치까지 폭풍 구매해버렸어요... 내 통장🥵

그리고 마지막 남은 노트북까지 맥북 에어로 교체해 버렸답니다

 

저는 기존에 있던 lg 노트북도 글 작업하는 용도로 쓰고, 게임이나 고사양 작업같은 경우에는 데스크탑을 이용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맥북에도 대단한 성능을 가진 것보단 가볍게 쓸 것이 필요했어요.

그래서 구매한 것이 바로 맥북 에어 m1 입니다! 🧐

 

그런데 우선 전원을 켜고 끄는 것부터가 난관이더라고요. 평생을 안드로이드 체제, 윈도우 체제에서만 살아온 저는... 한순간에 멍청이가 된 느낌이었어요 ㅜㅠ

기존에 배웠던 엑셀 지식도 하나도 통하지 않고(이건 컨트롤 키를 몰라서 생긴 ㅜㅠ) 기본적인 컨트롤마저 참 힘들었어요

 

그래서 우선 제가 지금껏 사용하면서 유용하게 쓴 지식들을 모아서 정리해봤습니다!

혹시라도 저처럼 윈도우 체제만 평생 쓰다가 막 맥북에 입문한 동료가 있다면, 이 글이 도움이 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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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기초 지식부터 쌓고 갈게요.

키보드 레이아웃부터 우리를 혼란에 빠지게 한 맥북! 

알고보면 간단하답니다.

맥북	윈도우
command	control
return	enter
option	alt

이렇게 대치된다고 생각하시면 편해요.

 

그리고 상단바도 사용법이 약간 달라요.

lg 그램 사용할 때는 fn +f1 이런 식으로 눌렀었는데, 맥북에서는 그냥 f1만 누르면 되는 식이랍니다.

 

f1 = 화면 밝기 낮추기

f2 = 화면 밝기 높이기

f3 = 사용 중인 화면 모아보기

f4 (or) cmd + space = 스포트라이트 검색

f5 = 받아쓰기

f6 = 방해 금지 모드 실행 / 끄기

f7 = 동영상 뒤로 가기

f8 = 동영상 재생 / 멈춤

f9 = 동영상 앞으로 가기

f10 = 뮤트

f11 = 소리 줄이기

f12 = 소리 높이기

 

위 설명은 맥북 에어 m1 키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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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번엔 키보드 단축어들을 알아볼게요.

control은 ctrl로

shift는 sft로

option은 opt로

command는 cmd로 표기했습니다.

 

 

ctrl + space = 한영 변경 키

ctrl + cmd + q = 화면 잠금

 

opt + return = 한자 입력

opt + cmd + L = 다운로드 폴더 열기

 

sft + cmd + 5 = 스크린샷 촬영 (5가 아닌 3은 전체 사진, 4는 일부 사진)

sft + cmd + n = 새 폴더 생성

 

cmd + ctrl + space = 문자표 🍎

cmd + c, v = 복사 붙여넣기

cmd + x = 잘라내기

cmd + s = 저장

cmd + a = 모든 항목 선택

cmd + f = 찾기

cmd + p = 프린트

cmd + r = 새로고침

cmd + tap = 화면 바꾸기

cmd + z = 최근 행동 삭제

cmd + sft + z = 삭제한 행동 되돌리기 

cmd + delet = 행 지우기 / 파일 휴지통에 버리기

cmd + sft + delete = 휴지통 비우기

cmd + w = 창 닫기

cmd + m = 창 최소화

cmd + ctrl + f = 창 최대화

cmd + ; = 문서에서 맞춤법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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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모음은 저도 자주 쓰고, 궁금했던 것들을 위주로만 골랐어요.

그리고 키보드 단축 이외에도 운영 단축어도 조금 더할게요.

 

이름 바꾸기 하는 방법은

해당 파일을 마우스 두 번 느리게 클릭하거나, 마우스 클릭 후 엔터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트랙패드가 안 먹는 상황이 오면 강제 종료를 해야겠죠?

 

맥북 종료 관련 단축키는 다음과 같습니다.

 

전원 버튼 2초는 '잠자기'

전원 버튼 3초는 '종료 선택 창'

전원 버튼 5초 이상은 '강제 종료'

cmd + pot + esc = 강제 종료 창 열기

cmd + sft + opt + esc = 3초 누르면 활성화된 응용 프로그램만 강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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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여러분의 슬기로운 mac 생활을 응원하는 두들두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