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0년은 방구석에서 흘려보내고 말았네요. 그래서 처음에 계획했던 것들을 거의 이루지 못했어요(제주도 여행, 해외 여행... 적금... 등등) 하지만 그렇다고 포기할 순 없죠! 비록 역병이 우리의 운명을 가로막아도, 할 수 있는 최대한 멋지게 발전하는 삶을 계획해 봐요!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편) 저는 지난 해부터 만다라트 계획표를 써서 신년 계획 혹은 프로젝트 계획 등을 해오고 있어요. 만다라트(Mandal-Art)는 일본 디자이너 이마이즈미 히로아키가 처음에 고안한 계획 방법이에요. 우리나라에는 일본 야구선수 오타니가 자신의 성공요인으로 꼽으면서 유명해졌죠. 제가 직접 써 보고 느낀 점은, 다른 계획짜기에 비해 훨씬 구체적인 실행 계획, 순서 등을 생각하게 된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