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듀밸리 1.5 / 조자 창고를 영화관으로 바꾸자! / 영화관 루트

오늘은 펠리컨 마을에 영화관을 들여 볼까요?
영화관은 따로 리텍이나 모드가 아니라 인 게임에서 넣을 수 있는 거예요.
여기 호감도작 하기 좋아요! 그냥 영화 한 번 보면 하트 하나 차더라고요! (선물도 주고, 영화관도 가면 갸이득!)

자, 그럼 공략 시작해보겠습니다!

스듀 인생 2회차, 조자 루트를 타면 이렇게 회관은 조자의 창고가 됩니다.
하지만 난 여기에 영화관을 세우고 싶다구요!

솔직히 그냥 마을 회관으로 꾸며 두는 것보다 창고가 훨씬 좋음
영화관 위치로도 딱이고...

저는 조자 루트로 번들 완성해서 마을 회관 위치가 영화관이지만, 마을회관 번들을 완성하셨다면 조자 마트 위치가 영화관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영화관을 자주 쓰실 거라면 조자 루트를 추천해요!

영화관을 만들기 위해 우선 조자 번들을 완성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장 마지막에 나타나는 ‘추가 상품’이 바로 영화관이에요!

내가 지금 뭘 들은 거지...?
오십만원(ㅋㅋㅋㅋ)이 필요한 대작업....
이 날을 위해 스타푸르츠 와인을 담궈왔다....

일시불로 결제해 주세요.

그럼 우리가 잠든 사이 창고가 공사 들어갑니다.
야간 작업은 돈이 더 들 텐데...

조자가 만들고, 내가 투자한 영화관!
내 돈으로 지었어도 들어가려면 돈을 내야 하죠.
오른쪽에 있는 T가 바로 매표소입니다.
영화표는 1,000골드! 저는 두 개를 사서 헤일리랑 볼 거예요.

 

마침 지나가던 헤일리를 잡고 줍니다.
상대방에게 표를 줬다면 아무 때나 영화관 입구로 가면 되요.

오늘 어떤 영화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갑시다!

간식은 아직 제가 어떤 인물이 어떤 간식 좋아하는 지를 몰라서...

저는 나초를 사서 들고 갔는데, 헤일리는 나초를 안 좋아하나봐요.
손도 안 댐...

첫 영화는 [용감한 작고 어린 나무]네요.
스듀가 진짜 힐링 게임이라는 걸 이때 다시 한번 느꼈어요.
스킵해서 넘겨버릴 수 있는 작은 이야기 타임이지만, 일부러 스킵 못하게끔 즐기게끔 해 두었네요.
뭔가 어린시절 동화 읽는 느낌...

그렇습니다. 스듀는 힐링 게임입니다.